부스트캠프 AI Tech 3주차 회고 (2021-08-17 ~ 2021-08-20)
강의내용
- 강의정리 및 강의노트는 저작권상 이유로 공개하지 않습니다.
학습현황
- 21.08.17 화 (09:50 ~ 19:15)
- 21.08.18 수 (10:20 ~ 23:50)
- 21.08.19 목 (09:36 ~ 05:00)
- 21.08.20 금 (09:48 ~ 23:59 예정)
진도
- Pytorch (Basic - Pytorch Template - Custom Model - AutoGard & Optimizer - Dataset & Dataloader - Custom Dataset - Monitoring tools - Multi GPU - Hyperparameter Tuning - Troubleshooting)
지난 주 선언에서 지킨 것과 지키지 못한 것
- 수식 하나, 키워드 하나조차 가볍게 넘기지 말라는 다짐을 어느정도 지킬 수 있었던 것 같다. 파이토치의 공식문서를 트래킹하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몰랐던 함수들에 대해서 하나씩 정리해나갈 수 있었다.
이번 주의 개선할 사항 및 자기성찰
-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의 코드를 실행해보고, 너무 많은 지식을 받아들이려고 하다 보니 뇌용량에 한계가 온 것 같다. 단기간에 기억해야 하는 것들을 전부 기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떨어지는데, 오래 볼 수 있도록 한 번 정리를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. 다음주에는 성실한 블로그 포스팅에 조금 더 신경써보자.
과제 수행과정과 결과물
- 2개의 필수과제와 1개의 선택과제
분류해결 여부 or 결과
필수과제 1 - Custom Model 개발 | O |
필수과제 2 - Custom Dataset 개발 | O |
선택과제 1 - Transfer Learning & Parameter Tuning | O |
Facts (사실, 객관)
- 파이토치 공식문서를 읽는 것에 대해 어느정도 익숙해질 수 있었음.
- 내부 코드들을 뜯어보면서 어떤 식으로 함수를 작성하고 디버깅해야 하는지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음.
- 과제 양이 역대급으로 많아서 과제 일부는 문제 해결에만 급급하여 제대로 보지 않았다.
Feelings (느낌, 주관)
- 파이토치에 대한 막연한 이해(?) 때문에 무지성코딩만 해왔었는데 이제는 조금 구조적으로, 빠른 시간안에 코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어느정도 생긴 것 같다.
- 그와 동시에 너무 많은 양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다 알 수 있을까? 라는 두려움이 생겼다.
Findings (배운 점)
- 공식문서 Tracking 방법과 내부 모듈 코드를 Tracking 하면서 함수의 호출 시점 및 반환여부와 동작과정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다.
Affimation (자기선언)
- 지난 주 선언대로 이번 주의 모든 과제에 도전하였고, 코드 전체 내용을 트래킹할 수 있었다. 다만 다음주에는 중간중간 채 신경쓰지 못하거나 급하게 넘기는 부분들이 더 줄어들어야 할 것이다.
피어세션
알고리즘 스터디
- 지난주보다 어려운 문제에 도전했고 대부분이 잘 풀어냈다. 특히 깔끔한 코드를 짜거나 신박한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한 팀원분들의 코드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. 또한 점점 팀원들이 변수명 혹은 함수명에 대한 고찰을 하기 시작했고 관련된 discussion도 리뷰에서 활발히 일어난 것 같아서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.
논문리뷰
- 지난주 피드백에 따라 이번주에는 세 줄 요약과 더불어 그림이나 사진 및 이해에 도움이 되는 요소들을 추가하여 발표를 진행했다. 기존 피어세션 타임을 조금 넘을 정도로 모두가 열심히 준비했고 덕분에 지난 주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논문을 수월하게 대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.
- 영어를 읽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. 처음부터 끝까지 간단한 번역작업을 동시에 했음에도 4시간 30분 정도가 걸렸는데 (약 12p) 영어 공부의 필요성이 점점 실감나는 것 같다…
- 저번 주의 회고대로 틈틈히 읽는 버릇을 들여야 하는데 아직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어려운 것 같다.
멘토링
- 지난 주 선택과제 리뷰와 2주차 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.
- 나를 조금 과대평가하시는 것 같은데..!?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.
- 지난 주 챌린징한 논문을 일부러 주셨다는데.. 역시 아직은 좀 ‘많이’ 어렵다. 이번 주 논문 난이도 정도만 돼도 읽을만 할 듯!!
그 외
- 팀원들끼리 친해지고 익숙해져서 점점 얘기도 많이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.
- 가장 좋게 생각하는 것은 의견을 많이 낸다는 것!
- 이렇게 또 성장하는 것 같다.
학습회고
Feelings (느낌, 주관)
- 여전히 처음부터 백지상태 코딩을 하라그러면 못할 것 같다. 너무 많은 대량의 코드를 구조적으로 인식하고 있어야 하며, 각 구조 속에 어떤 코드가 들어가야 할 지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아직 그 정도 레벨까진 못되는 것 같다. 좋은 코드를 더 많이 보고 기억하고 작성하려는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.
Affimation (자기선언)
- 이번 주차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강의를 보고 정리하는 시간보다는 공식문서를 읽고 과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을 썼던 것 같다. 강의 내용이 겉핥기 수준이었던 반면 과제 자체는 위키독스 수준으로 내용이 많았기 때문에 과제만으로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학습시간을 쏟은 것 같긴 하다.
- 하지만 그럼에도 내실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 계속 드는데.. 다음 주에는 조금 더 많이 생각하고 많이 질문하며 최대한 체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.
내가 따로 노력한 것들
- 이번 주는 없음.
총평
- 저번 주 회고의 선언들이 대부분 지켜진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!
- 다음 주 역시 이번주의 선언을 토대로 개선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.
- 본격적으로 파이토치를 다루면서 파이토치 내부 클래스 및 함수들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는데, 여전히 차원을 다루고 원하는대로 슬라이싱하고 쪼개고 뽀개고 합치고 하는 걸 잘 못하겠다. 시간이 해결해주려나..?
- 취준에 대한 시간을 평일에는 따로 투자하지 못했는데, 주말에는 꼭 해보자!!
부스트캠프 AI Tech 3주차 회고 (2021-08-17 ~ 2021-08-20)